대한전문건설협회 상하수도공사업협의회(회장 신현모)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전국대표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상하수도협의회 대표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현모 회장은 워크숍 기간동안 2회에 걸쳐 간담회를 진행하고 건설산업혁신방안에 관한 대표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서울시 하수도공사 주계약자 공동도급 상향 △2019년 표준품셈 개정사항 △지방공사에서 설계에 미반영되고 있는 일위대가 등 협의회 현안에 대해 대표회원들과 토론했다.

특히 지방대표 회원사들의 경우 품셈에 등재돼 있으나 설계내역에 반영되지 못하는 품에 관해 다수의 의견을 개진했고, 추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적정공사비를 확보하기 위한 협의회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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