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웰빙시스템, 광물질 활용 새집증후군 물질 제거 탁월

앞으로 새집증후군 건축자재를 전혀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시행 및 ‘친환경상품구매촉진에관한법률’이 입법예고된 가운데 천연광물질을 활용한 획기적인 다기능 천연도료가 개발 시공되고 있 어 건설업계 및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동안 기능성페인트의 연구개발에만 전념해온 (주)웰빙시스템 (대표 한만성)이 건축자재 및 가구에서 나오는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친환경도료 ‘데코그린’〈사진〉을 2년여의 연구기간에 걸쳐 개발해낸 것이다.

데코그린은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로 알려진 각종 중금속 및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등의 유해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이들을 흡착 분해하여 더 이상 건물내에 인체를 해롭게하는 물질이 존재하지 않도록 해준다.

운모계열의 16가지 광물질로 이루어진 데코그린은 피착면에 깊이 침투하여 포름알데히드나 휘발성유기화합물질 시멘트 독성 등의 유해물질을 (VOCs) 불용화하여 이를 흡착 분해함으로써 모든 유해성분을 원천적으로 봉쇄해주고 불연성 물질로 불에 타지 않는 것이 커다란 특징이다.

데코그린은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과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의 시험결과 1시간기준 93%이상 대중금속을 흡착 분해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놀라운 연구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기존 도료가 할 수 없는 기능을 발휘 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원전외선 방사율(93.4%)과 음이온발생량 (2천~1만개)도 국내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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