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선 서울구간중 일부인 월계-녹천 1.2㎞ 이설공사가 오는 2006년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31일 서울시와 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천변에 인접해 동부간선도로 확장에 걸림돌이 돼 온 경원선 월계-녹천 선로 이설을 위한 비용을 2006년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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