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형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지원 방안중 하나로 9월4일부터 사흘 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홍보를 위해 다양한 사전행사를 마련했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19)’ 사전행사로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주제로 정해진 시간 동안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메이커톤(8월12일까지 접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8월24일),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8월12일까지 접수) 등 국민참여 행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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