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만원으로 30억을 번 슈퍼개미의 투자원칙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결혼을 앞두고 변변한 전세금도 마련할 수 없었던 직장인인 저자가 축의금을 긁어모은 여윳돈 480만원으로 본격적인 주식 투자를 시작해 3년 만에 30억원 수익을 올리고 월급에서 독립한 과정과 거기서 얻은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담은 책이다. 

자타 공인 ‘야근러’였던 저자가 철학 있는 ‘단타러’가 돼 월급에서 독립하기까지, 실전 투자의 과정과 거기서 얻은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고스란히 담았다.

저자가 직접 매매한 종목의 세세한 과정을 복기하고, 실제 계좌 캡처로 수익까지 공개해 마치 투자 생중계를 보는듯한 생생한 에너지를 전한다. 

이를 통해 돈이 없어서, 자신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망설이는 수많은 직장인들은 물론, 투자를 하면서도 이제껏 수익의 기쁨을 누려본 적 없는 개미 투자자에게 수익 나는 투자를 시작하는 확실한 계기와 기반을 마련해 준다.

유목민 지음, 리더스북 펴냄, 1만8000원, 2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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