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설립 강구조물 신기술 개발 지속 투자

삼원중공업㈜ 김희선 대표이사는 1994년부터 25년간 강구조물 사업을 영위하면서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전문건설인이다.

그는 풍부한 현장경험과 실무지식,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참여 공사마다 우수한 품질을 내놓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강구조물 제작·시공의 품질 및 안전확보를 통해 한국전력공사 변전설비 제작공사, 경부고속철도교량 등 주요 사회기반시설 사업을 완벽히 수행하면서 우수 건설사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강구조물공사업협의회 회장, 서울시회 운영위원 등 활발한 건설단체 참여를 통해 건설산업 발전과 관련 제도개선 추진 등에 이바지했다. 

김희선 대표는 강구조물 신기술 개발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철강구조물제작공장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협력하고, 지난해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다.

아울러 강구조학회와 산·학 협력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과 유대관계로 지난해 강구조학회 30주년 기념 특별상을, 올해는 강구조학회 공로상을 수상해 타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의 상호협력으로 표창 및 위촉도 여러 차례 받았다. 지난 2015년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고, 2018년 환경의 날 표창, 2019년 명예서장 및 세정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아울러 충북 보은 무료급식소 지원, 인천 장애인시설 지원, 향우회 및 장학금 사업 등 투철한 지역봉사 정신으로 지난해 전남도지사 공로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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