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김영윤)는 지난달 26일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박종문 위원장 등 기술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기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박종문 기술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종문 기술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기술위는 ‘제53회 인정기능사 기능심사 결과’를 심의했다. 

지난 5월22일부터 6월5일까지 전문조합 기술교육원 등 3개 기관에서 열린 기능심사에서는 거푸집 등 14개 종목에 111명이 응시했고, 이 중 87%인 97명이 합격했다.

종목별로는 조경과 배관에서 각각 19명을 비롯해 △석공 10명 △콘크리트 9명 △거푸집 8명 △전산응용건축제도 7명 △용접 6명 △금속재창호 5명 △건축도장 4명 △건축목공 3명 △방수 3명 △플라스틱창호 2명 △잠수 1명 △전산응용토목제도 1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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