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수주 신화와 어닝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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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수주 신화와 어닝 쇼크
  • 강휘호 기자
  • 승인 2020.07.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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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리셋’이 필요한 한국의 해외건설

‘수주 신화와 어닝 쇼크’는 한국 해외건설의 역사를 ‘수주 신화와 어닝 쇼크의 반복’이란 관점에서 정리했다. 

특히 2013년에 발생한 한국 해외건설업체들의 어닝 쇼크에 초점을 맞춰 구조적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정리하면서 시스템 리셋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수주 신화와 어닝 쇼크’는 한국 해외건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스케일 업과 시스템 리셋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저자인 이상호 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은 “도급사업을 대신해 투자개발사업을 확대하고, 전통적인 플랜트 EPC사업보다 개념설계나 기본설계, 연결설계(FEED) 등 상세설계 이전 단계나 시공 이후의 운영 및 유지관리(O&M) 사업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시도는 지속적으로 스케일 업(Scale Up)을 해나가야 한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리셋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호 지음, 라의눈 펴냄, 2만원, 328쪽. 

[강휘호 기자] noah@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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