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분쟁서 소송까지 실무자가 준비할 것들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인 김한근 변호사(49·연수원 36기)가 ‘중소건설업 실무자를 위한 나 홀로 건설소송 건설분쟁실무’를 출간했다.

10년 이상 건설 분야에서 활동해온 김 변호사는 지방건설업계의 현실을 고려해 이론적 부분보다 실무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요점으로 책을 편집했다.

도급계약서 및 특이사항 기재 시 필요한 요령과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실무자의 접근 방법, 분쟁에서 소송으로 이어질 경우 필요한 서식 등을 담았다.

그 외에도 공사 지체로 인한 분쟁 해결, 공사대금채권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과 건설소송 절차 및 서식 등을 통해 건설 관련 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한근 지음, 법률정보센터 펴냄, 4만원, 4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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