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 계층 등에서 갈수록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사회현상을 말한다. “일본의 인구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경우 896개 지방자치단체가 소멸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마스다 보고서’의 발표자 마스다 히로야 도쿄대 교수는 도쿄 같은 대도시만 생존하는 ‘극점사회’가 도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로 극점사회는 새로운 키워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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