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는 4일 새로운 기관 통합이미지(CI)<그림>를 발표하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CI는 ‘건설근로자의 행복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공제회의 비전과 역할 변화에 맞춰 새로운 정체성을 정립하기 위해 개발됐다.

공제회는 새로운 CI는 공제회 유일 최고 고객인 건설근로자의 영단어 ‘Construction Wokers’의 앞 글자인 ‘CW’를 커뮤니케이션 네임으로 정하고 이를 워드 마크로 활용, 손을 마주 잡고 서로 어우러진 모습을 표현해 건설근로자와 함께 하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핵심가치를 담았다.

CW는 Cooperation&Wide(함께 나아가는 동반자), Career&Welfare(고용복지서비스 전문기관), Care&Warmth(근로자를 위한 따뜻한 울타리)라는 브랜드스토리로 확장했다.

또한, 심벌마크는 근로자와 공제회를 상징하는 두 개의 맞닿은 도형으로 ‘사람인(人)’과 ‘상승하는 화살표’를 의미해 인간 존중과 동반성장의 기본원칙을 표현했다.

송인회 이사장은 “새롭게 바뀐 공제회의 CI를 통해 국민과 적극 소통하고 건설근로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제회로 거듭날 것”이라며, “건설근로자 고용 개선에 최선을 다해 건설근로자의 행복을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