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이 난관에 부딪힐 때 해법 찾기

건설사업관리 이야기는 국내와 해외에서 시공사와 CM사, 그리고 발주자를 모두 거친 저자의 실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계획단계에서 하자까지 건설의 전 과정과 설계, 발주, 계약 및 클레임, 원가, 현장 및 시공관리, 설계변경, 그리고 완공을 위한 위험관리까지 전 분야에 걸친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개별적인 것 같은 건설사업의 문제들은 몇 개의 특징적인 결론으로 매듭짓게 된다. 그리고 이 문제들은 홀로 고독하게 맞서야 하는 싸움이 아니다. 

저자는 이를 다양한 역사적, 이론적 사실들과 이야기들을 통해 ‘인문학 콘서트’를 연상케 하는 구성으로 문제들의 근원을 찾고 곳곳을 연결하며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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