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조합이 도입한 비대면 화상회의 모습. /사진=기계설비조합 제공.
◇기계설비조합이 도입한 비대면 화상회의 모습. /사진=기계설비조합 제공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작년 12월부터 코로나 시대 극복과 언택트 업무 문화 실현을 위해 임원 및 부서(지점)장으로 구성되는 주간 전체회의에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회의방식의 지역적, 시간적 제한성을 초월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및 원활한 정보 교류를 구현함으로써 업무처리방식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조합 관계자는 “비대면 회의에도 불구하고 조합의 지속적인 미래 성장을 위해 합리적 제도 개선의 필요성과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 및 정보를 공유하는 등 조합의 미래를 위해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앞으로도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접근성이 강화된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도를 더욱 제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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