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인원 300명… 전건협, 홈피에 공지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방문·인터넷 접수

올해 2월 건설업 신규 외국인력(E-9)에 대한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서 발급신청서 접수가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김영윤)는 신규 외국인력 고용허가신청과 관련된 내용을 지난 1일 협회 홈페이지(www.kosca.or.kr)에 공지했다.

2021년도 2월 건설업 신규외국인력 도입 인원은 300명이다. 여기에 업종별 경쟁률에 따라 추가로 배정될 예정이다. 접수하고자 하는 사업장은 신청서를 2월18일까지 고용노동부 고용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www.eps.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고용센터에서는 접수된 사업장에 대해 발급요건 및 결격사유를 검토해 3월5일 발급 대상 사업장을 안내하고, 고용허가서를 발급받는 사업장은 지정된 일자 및 시간에 맞춰 고용센터를 방문해 고용허가서를 받으면 된다.

이외에 점수항목 및 동점자 우선선발 기준, 가점항목 등 세부사항은 전건협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