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명문장수기업 선정을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중기부는 2017년부터 매해 45년 이상 건실한 기업 운영으로 우리 사회와 경제에 크게 기여한 중소·중견기업을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9개사를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신청대상은 건설업‧부동산업‧금융 및 보험업을 제외한 업력 45년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은 매출액 3000억원 미만의 기업으로 제한된다.

신청방법은 명문장수기업 확인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에, 중견기업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자격과 방법, 우대 사항 등은 중기부 홈페이지(www.mss.go.kr)의 명문장수기업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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