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지난달 27일 치러진 제1회 목재 교육전문가 자격시험에서 총 19명이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목재 교육전문가는 전문 양성기관에서 176시간의 교육을 듣고 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배출된 목재교육전문가는 목재문화체험장 등 체험, 교육 시설에서 활동하며, 목재의 탄소 저장 능력 등의 정보나 목공 기술을 가르친다.

산림청은 올해 하반기 양성기관을 추가로 모집하고, 연내에 자격시험도 1회 이상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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