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와 대전MBC는 14일 대전 유성구 소재 대전MBC 사옥에서 ‘2021년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박종회 회장(가운데)과 김환균 대전MBC 사장(왼쪽 세 번째) 등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종회 회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김환균 대전MBC 사장(왼쪽 네 번째) 등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회 회장을 비롯해 김종언 부회장, 조한선 감사, 김성일 운영위원과 대전MBC 김환균 사장 및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성공적인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박종회 회장은 “지난해까지 총 39호점의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완료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건설사업자로서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과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회는 지난 2007년부터 대전MBC와 협약을 체결하고 충남 공주 제1호점을 시작으로 매년 충남도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및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수행해 왔다.

앞으로도 도회는 대전MBC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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