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12일 시 건설심사과와 함께 ‘검암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2단지’ 건설현장을 방문해 하도급 계약 적정성 및 지역업체 하도급 현황을 점검했다.

시공사인 대우건설 현장사무소에서 열린 점검에서 시 건설심사과 건설관리팀과 시회 담당자로 구성된 점검단은 △하도급 계약 적정성 및 공사대금 지급 현황 △지역업체 하도급 현황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및 장비대여보증서 발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단은 공정하고 투명한 하도급 거래를 위해 매년 불공정 하도급 과제를 선정해 점검 및 홍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장의 부조리 척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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