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9일부터 21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총 120건의 국유부동산을 대부·매각한다고 16일 밝혔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주거용 아파트 등 다양한 신규 물건 92건,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28건이 포함돼 있다.

자세한 공고 사항과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