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베트남으로 승강기(엘리베이터) 사업을 확장했다.

GS건설은 2007년 베트남에 신설한 해외법인 VGSI를 통해 지난해 12월 브랜드 ‘자이 엘리베이터’(Zeit Elevator)를 출시하고, 남부 동나이성 연짝 지역에 테스팅 타워와 공장을 건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GS건설은 지난해 7월 자회사 ‘자이 메카닉스’(Xi Mechanics)를 설립하고 국내 승강기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GS건설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베트남으로 엘리베이터 사업을 확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