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엄마와의 이별여행 떠난 9세 아이

신나는 만남, 함께한 여행, 그리고 마지막 인사 “고마워”

어딘가 아파서 병원에 있는 엄마와 항상 바쁜 아빠, 조금은 외롭지만 새로 전학간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 덕분에 9세 다이는 즐겁다.

어느 날, 엄마와의 이별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을 느낀 다이. 친구들과 함께 엄마를 만나기 위해 어른들 몰래 여행을 떠난다.

9세 인생 최초! 전 재산을 탈탈 털어 떠난 여행, 그리고 엄마와의 만남 끝에 기다리고 있는 마지막 인사. 

5월5일 개봉, 108분,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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