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아동보육시설 및 무료급식소 등 5개 사회복지시설에 각 2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병철 회장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에 더해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이러한 가운데 특히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것 같아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박진영 기자
ddd3623@kosc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