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김영윤)는 안전보건공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질식재해예방 원-콜서비스’의 주요 내용을 6일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사에 안내했다.

안전공단은 지난 3일부터 질식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 서비스(질식재해예방 원-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화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밀폐공간 작업현장으로 전문가가 방문해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작업자 안전교육 △질식사고 예방 장비 대여<그림>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경기도 지역에서 시범 운영된 이 서비스는 올해 전국으로 대상지역이 확대됐다. 대표번호(1644-8595)로 신청하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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