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이 약 500억원 규모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조감도>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대 입구 인근인 관악구 신림동 240-3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6층의 청년임대주택 및 근생시설 신축공사로, 연면적 3만2088㎡ 규모다.

철거공사 진행 후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약 34개월이다. 발주처는 멀티에셋 서림역청년주택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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