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경남도와 합동으로 거제시, 양산시, 창원시의 대형건설공사 현장들을 방문해 하도급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경남도회가 지난 15일 포스코건설 관계자에게 지역업체 하도급 확대를 건의하는 모습.
◇경남도회가 지난 15일 포스코건설 관계자에게 지역업체 하도급 확대를 건의하는 모습.

방문단은 15일 거제시 △상동4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시공사:포스코건설)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공동주택용지 신축공사 현장(디엘이엔씨),  16일 양산시 △양산주진 장기일반 민간임대아파트 신축공사(새천년종합건설), 17일 창원시 △창원 교방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신축공사(대우건설, 쌍용건설) 등을 방문했다.

특히 방문지역의 하도급관리팀 및 인허가부서 실무자가 동행해 도내업체 참여를 강력히 주문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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