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21일 광주 전문건설회관에서 광주지역 5개 구청 전문건설업 등록업무 담당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광주지역 5개 구청 전문건설업 등록업무 담당관 초청 간담회에서 정정래 사무처장(가운데)이 발언을 하고 있다.
◇광주지역 5개 구청 전문건설업 등록업무 담당관 초청 간담회에서 정정래 사무처장(가운데)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전문건설업 대업종화에 따른 등록기준 확인요령과 특례적용 방법, 조기경보시스템에 의한 실태조사, 건설공사대장 미통보에 따른 행정제재처분에 대해 등록업무 담당관들과 심도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회는 실태조사 대상업체 중 자본금 부족에 따른 조사요구 시 과도한 자료제출 요구를 자제하고,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선처해 회원사가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해달라고 협조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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