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회 지문철 회장 등이 검단 우미린 파크뷰(위 사진), 청라 지식산업센터(아래사진) 건설에 지역하도급 확대를 건의하는 모습.
◇인천시회 지문철 회장 등이 검단 우미린 파크뷰(위 사진), 청라 지식산업센터(아래 사진) 건설에 지역하도급 확대를 건의하는 모습.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역건설공사에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인천시와 함께 전문건설 세일즈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회는 지난 21일 인천시 건설심사과 및 인허가기관인 경제청과 함께 청라 더리브 티아모 지식산업단지의 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과 시공사인 에스지씨이테크건설(주)에게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확대 정책을 강력 건의했다.

현장사무소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인천시 건설심사과 윤상영 팀장 및 담당자, 경제청 청라관리과장, 시공사 현장소장 및 담당자등이 참석했다.

시회는 지역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확대를 위해 △우수 미등록지역업체 입찰참여△업종별 공구분할을 통한 지역업체 안배 △하도급 입찰시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및 지역업체간 입찰실시 △현장에서 지역업체 추천권한 부여를 요청했고 시공사와 협회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한 업무협조를 건의했다.

한편, 시회 지문철 회장과 상생발전위원회는 23일 인천검단 우미린 파크뷰 현장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시공사인 우미개발에 지역업체 하도급 확대를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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