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국토 안전 동반성장 2차 정기포럼<사진>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국토 안전 동반성장 포럼은 산업 환경의 변화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시설 안전산업의 활력을 제고하고 혁신 성장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관련 분야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28일 서울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공동의장인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과 이승호 대한토목학회장을 비롯해 20여명이 참석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동반성장’을 주제로 한 강연과 ‘안전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국토안전관리원의 역할 및 지원방안’에 대한 실무위원회 토론도 진행했다.

포럼에서 논의된 안건들은 국토안전관리원 유관 부서와 중소기업 민원담당관이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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