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에 전동차를 타고 바다 위에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이 문을 연다. 울진군은 2일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준공식과 개장식을 하고 시운전을 거쳐 오는 8일 개장한다. 이 레일은 2017년부터 250억원이 투입됐으며 죽변면 죽변항에서 후정해수욕장까지 2.4㎞ 구간에 모노레일로 운행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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