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사회보험 및 노동법령 등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회원사에 제공하고자 전문기관인 ㈜한국경영원과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시회 회원사는 건설업 4대 사회보험 관리, 근로계약, 퇴직금, 주 52시간 근무제, 중대재해 등 노동 관련 업무에 대해 컨설턴트 및 공인노무사의 상시 무료상담이 가능하다.

회원사는 서울시회 홈페이지(kosca11.or.kr)의 노무상담안내 메뉴를 통해 유선상담과 온라인상담 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회는 관련 법령 및 지침 개정 시 회원사 지식경영 기반 제고를 위해 수시 강습회를 개최한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전까지는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노석순 회장은 “앞으로도 외부 유관기관 및 전문기관 등을 통한 회원사 서비스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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