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5~7km 높이 대기권 중상층에 발달한 고기압이 반구(半球) 형태의 지붕을 만들며 뜨거운 공기를 가둬 폭염을 일으키는 현상을 의미한다. 올해도 열돔 현상이 심각해 건설현장 등 옥외 작업이 많은 업종에 어려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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