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지난 24일 전남 화순군 한천면 한 계곡에서 어린이가 폭포 아래서 물을 맞으며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기상청은 30일 이후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폭염 양상은 범위가 더 넓어지고 수증기 양이 많아지면서 무덥고 습한 형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폭염이 남부로도 전이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