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8월6일까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건설안전 슬로건인 ‘안전 베테랑은 현장정리부터’를 건설현장에 전파하고 정착시키는데 도움이 될 행사, 홍보물 등 종류와 내용 구분 없이 실시된다.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idea) 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 아이디어를 제출한 3명에게 총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건설현장에 바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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