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7일)를 지나 말복이었던 지난 10일 서울시 마포구 하늘공원 인공터널에 수세미와 호박, 조롱박 등이 열려 있다. 늦여름 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처서(23일)가 다가오며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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