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고, 성장 잠재력이 있는 자원을 특화 개발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소규모 어항 관련 시설 등 생활SOC를 개선해 어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다. 3대 추진방향은 △어촌 접근성 제고를 위한 해상교통시설 현대화 △어촌의 핵심자원을 활용한 해양관광 활성화△어촌지역의 공동체 역량 강화다. 지난 2019년 70개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250개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말 50개 대상지를 마지막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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