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국의 사막 지역에 4000억 달러(460조원)를 투입해 면적 15만 에이커(607㎢)로, 605.2㎢인 서울과 거의 맞먹는 인구 500만명의 신도시를 건립하는 야심찬 계획이 한 민간인 주도로 추진된다.

CNN방송은 월마트 임원을 지낸 억만장자 마크 로어가 지속 가능한 대도시 ‘텔로사’(Telosa) 계획을 발표하며 이를 디자인할 세계적 건축사무소로 비야케 잉겔스그룹(BIG)을 지정했다고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조감도 /사진=텔로사 홈페이지(https://cityoftelosa.com)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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