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추석 연휴를 포함한 달의 일평균 산재 사고 사망자 수는 3.22명으로, 그 전달(3.10명)이나 다음달(2.55명)보다 많았다. 특히 추석 연휴 직전과 직후에 사망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추석 연휴를 전후로 안전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래프는 추석 연휴 전후 일자별·산업별 사망자 분포 /그래프=고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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