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소년소녀가장(5명)과 독거노인(15명) 가정을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
시회는 이날 총 20명의 이웃을 만나 생활지원금과 위문품을 지급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박병철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힘쓰는 것은 물론 이웃을 돌아보는 시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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