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누명을 쓴 딸을 구하러 나선 우직한 아빠

진실을 파고들수록, 비밀은 깊어진다.

영화의 주인공 빌(맷 데이먼)은 중년의 우직한 노동자로 낡은 오두막에 살면서 청바지 등을 즐겨 입는 기독교인이다.

엘리슨(아비게일 브레스린)은 빌의 하나뿐인 딸이다.

그런 딸이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프랑스 마르세유 감옥에 갇히자 빌은 그녀의 무죄를 입증할 마지막 기회를 찾기 위해 나선다. 

하지만 사건의 실체에 가까워질수록 예기치 못한 사실을 알게 되는데….

10월6일 개봉. 138분. 15세 관람가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