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제주시애월지역주택조합 및 광령조합’과 ‘제주더힐테라스 공동주택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더힐테라스’는 지하2층~지상 4층, 14개동으로 20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67㎡, 73㎡, 84㎡타입으로 구성되며, 제주도 내에서도 인기 지역인 애월읍(광령리 2680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오는 11월 착공해 2023년 8월 입주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614억원이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