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 김홍무 회장이 지난달 29일 지병으로 별세(향년 63세)했다.

김 회장은 지난 29일 오전 5시30분경에 지병으로 투병 중인 서울삼성병원에서 타계했다.

김 회장은 2001년 ㈜이영토건(석공, 상하수도, 포장)을 창업해 2017년 11월부터 울산시회 제7대 회장을 지내고 현 제8대 회장에 재임 중이었으며, 2019년 건설산업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유족으로 미망인 정경례 여사와 슬하에 1남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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