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글로벌 성장 원년’으로 삼고 해외건설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GS건설이 베트남에 이어 캄보디아주택 건설시장에 진출한다.

GS건설은 김갑렬 CEO와 허명수사업총괄 사장이 캄보디아 훈센 총리를 방문해 캄보디아의 주택 개발사업등에 참여 의사를 전달했다고 지난8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프놈펜 도심에 52층 랜드마크 빌딩(IFC)과 고급 주거 복합타운 개발 의사를 표명했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