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지난12일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인 ‘파워피아(PowerPia)’의 구축을 완성하고 준공식〈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파워피아’ 도입을 위해 회사의 전 업무를 세계 기준에 맞게 재설계하는 업무 혁신도 단행했다며 이런 혁신을 통해 법인카드 증빙의 전자화, 수기로 관리하던 인사기록카드의 폐기 등 단순 수작업 업무가 자동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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