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최근 나이지리아등 해외건설현장에 테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안전대책이 시급하다는 판단아래 진출업체에 대해 해외건설현장 안전관리지침을 참고해 안전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해건협이 시달한 해외진출 업체 단계별 안전조치사항에 따르면 1단계 상황에서는 비상연락망 점검, 비상대비계획 점검, 재외공관과 연락유지 등에 유의해야 한다.

또 2단계 상황이 발생하면 현장 경비를 강화하고 비상연락망 가동, 위험국가 출장 자제 또는 주의, 필수용무가 없는 일시체류자는 가급적 귀국, 정부기관·재외공관의 테러 관련 공지사항 준수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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