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회, 담당관 간담회
대구시회는 계약업무담당자와의 간담회에서 2억원미만의 소규모 복합공사를 전문업역으로 발주해 줄 것을 건의하는 한편 일반과 전문의 업역분쟁 원인인 부대공사의 개념을 강조했다. 또 지난 9월 12일 김범일 대구시장이 주관한 간담회에서 결정한 지역 건설산업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다시 한번 주지시키는 등 회원사 업역확보를 위한 각별한 협조를 당부했다.
대구시회는 등록업무 담당자들에게는 신규등록 및 기존업체의 주기적 신고 등 대 민원업무 수행시 협회와의 유기적인 협조 등을 건의하고 이와관련 정보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갖기로 했다.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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