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보험 갑근세등도 설명

대구시회 강습회 개최

전건협 대구시회(회장 권오형)는 지난 6일 대구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보험 및 하도급분쟁조정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습회에서 최정일 열린노무법인 노무사가 국민연금 등 4대 사회보험과 일용근로자 갑근세 지급조서제출 등 회원사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이재곤 법무법인 산하 건설전문위원이 건설공사의 계약에서부터 시공 및 준공, 하자보수에 이르기까지 발생할수 있는 모든 채권 및 분쟁과 관련해 회원사의 피해 최소화 방안을 소개했다.

대구시회는 “이번 강습회는 올 초에 개최한 4대 보험 및 하도급법 강습회가 회원사로부터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많은 회원사들의 요청으로 다시 마련됐다”면서 “참석자들의 질문이 쏟아지면서 예정된 시간을 초과하는 등 많은 호응과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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