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통탄신도시에 당초 조성키로 한 농지를 상업용지 등으로 용도 변경을 추진, 수익사업을 위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

토지공사는 “동탄신도시내에 계획된 19만5천여평의 농지를 용도변경하는 방안에 대해 지난 1월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했다”며 “방안이 마련되는 대로 농림부등 관계기관, 주민들과 협의해 농지를 농산물 생산, 판매시설 및 첨단연구기능단지등으로 사용할 방침”이라고 발표.

토지공사는 쌀 소비 감소로 농지조성 필요성이 줄어 들었고 농지의 음식점 전용등 난개발이 우려돼 용도변경을 추진키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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