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외화채권 5억달러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토지공사가 발행한 외화채권은 10년 만기로 금리는 10년 만기 미국 재무성 채권에 1.25%의 가산금리를 더한 수준이다.

이번 채권은 아시아 65%, 유럽 15%, 미국 20% 등의 비율로 배분됐으며 주로 자산운용사와 연기금, 보험사 등 장기 투자자들에게 판매됐다고 토지공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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