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울산서 조인식 갖고 우호증진 공동발전 다짐

전건협 서울시회(회장 박덕흠)와 울산시회(회장 장광수)는 지난 19일 울산 마우나오션콘도에서 양 시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고 시회간의 우호증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조인식은 양시회의 임원소개와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들은 뒤 박덕흠 서울시회 회장과 장광수 울산시회 회장이 자매결연 조인서에 각각 서명한 뒤 자매결연패를 상호교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양시회는 이날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간의 우호증진과 전문건설업 선진화를 위해 협력과 신뢰의 정신에 입각해 친선의 우의를 맺기로 다짐했다. 이에 앞서 양시회 임원들은 현대중공업을 함께 둘러봤다. 조인식이 끝난후에는 양시회 임원들은 전문건설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을 했다. 〈이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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