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달 29일 한국해비타트와 조인식〈사진〉을 갖고 오는 8월부터 천안에서 진행될 ‘사랑의 집짓기’ 활동에 8천4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굴삭기 등 건설장비, 인력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에릭 닐슨 사장도 여름 휴가 중 일부를 반납하고 3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이번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에 동참하는 직원의 경우 이번 봉사 활동을 회사 업무로 인정키로 하는 등 회사 차원에서 사회 봉사 활동을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2001년 충남 아산에서 열린 ‘지미카터 특별건축사업’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4년째 한국해비타트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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